빛공해, 과유불급 過猶不及 의 이야기

조명박물관은 빛을 주제로 하는 박물관으로서 <빛공해, 과유불급(過猶不及)의 이야기>를 통해 빛공해란 무엇일까?
빛공해는 오늘날 왜 이렇게 심각한 환경공해가 되었을까? 밤낮의 구분이 없는 지금의 조명환경이 정상적인 것일까?
반짝이는 빛만이 진정한 빛일까? 빛공해는 인간과 자연에 어떤 피해를 주고 있는가? 우리는 어떤 빛을 추구해야 하는가?
라는 의문과 사유의 시간을 다양한 대상의 관람객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2021년도 조명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빛공해, 과유불급의 이야기>는 어린이 동반 가족, 초등학교, 중학교, 대학교, 국군장병 대상의 개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참여자들은 빛공해와 관련된 강연, 감상, 강의, 해설, 체험, 공연, 탐방, 발표, 토론 등의 다양한 구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빛공해와 환경에 대한 사고의 폭을 확장하는 계기를 만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21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인류문화유산을 통해 문화시민의 가치를 일깨워 주는 인문학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합니다.
조명박물관은 21년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에 선정되어 <빛공해, 과유불급의 이야기>를 2021.04.10~11.20까지 진행합니다.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한국박물관협회 운영: 조명박물관
문의: 070 7780 8080 (lightingmuseum@feelux.com)
대상: 어린이동반가족, 초등학교, 중학교, 대학교, 국군장병
참가비: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