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자연 감성
바람과 나무 그리고 파도가 내는 소리는 그 어떤 음율 보다 아름답습니다. 자연에 내려 앉은 햇살과 계절이 내는 빛깔은 그 어떤 색보다 매혹적입니다. 대지 위에 만개한 꽃들은 다음 생애 푸르름을 낳고 대지는 생명의 양식을 만들어 냅니다. 아름다운 자연 앞에서 인간의 마음은 가장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며 자연의 품에 안길 때 비로서 안식을 얻고 위로를 받습니다. 자연은 우리의 영혼을 맑게 해주고, 우리는 늘 자연을 동경하고 그리워 합니다. 그것은 아마도 인간 역시 자연의 일부분이기 때문은 아닐까요?
감성조명 필룩스의 조명철학
필룩스의 조명은 일관되고 남용되는 인공조명 환경 속에서 피폐해진 현대인의 삶을 개선하고자 살아있는 자연 빛을 재현하는 조명입니다. 자연의 감성을 모토로 삼았던 감성조명 필룩스는 빛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조명의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빛공해 사진공모전','아이러브캠페인'으로 좋은 빛 알리기에 힘써 왔으며, '빛공해 방지법' 제정에 앞장서고 '빛공해세미나','조명박물관'운영 등 빛의 바른 사용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이러한 문화 활동과 함께 필룩스의 조명기술 SIH(Sun in home)system은 자연조명 연출 시스템으로서 감성조명 등기구의 제품보급에 기본이 되고 있는 필룩스의 감성기술 입니다. 나아가 필룩스는 '기술은 문화와 예술을 발전시키는 도구가 되어야 한다'는 목표로 감성문화 활동에 힘쓰고 있습니다. 감성조명은 조명의 색온도를 2,200K~8,000K 범위에서 자유롭게 조정함으로서 일출, 일몰, 한낮 시간의 변화에 따른 태양 빛의 변화를 실내에서 그대로 연출하는 필룩스 조명제품의 대표 브랜드 입니다. 필룩스의 조명 제품은 자연의 빛을 재현하는 조명으로 단순한 빛의 양적 측면뿐만 아니라 질적인 완벽성을 추구하는 Feelux의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어둠을 밝히는 기능 조명에서 벗어나, 인간 생체리듬에 맞춰 일출부터 일몰까지 끊임없이 변하는 인간중심의 자연조명 연출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Design Brand Story
필룩스는 2001년 인공태양(SIH : Sun in home)조명 기술을 개발하여 국내외 특허(등록번호 : 제10-0600535호)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2002년 Boam R&D를 필룩스로 변경하고 '자연으로의 복귀'를 사명으로 감성을 일깨우는 기술 구현에 노력해 왔습니다. 2004년 '감성조명 이야기'를 발간하며, SIH기술을 이용한 제품 브랜드'감성조명'을 런칭하였습니다. 인간 생체리듬의 근원, 감각을 자극하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감성'이라는 단어와 조명의 합성어인 '감성조명'은 자연조명을 추구하고자 하는 필룩스의 조명철학을 바탕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감성조명의 로고체는 2004년 탄생 후 수년간 보완작업을 거쳐 감성과 기술을 가장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감성조명'로고는 빛을 표현하는 태양을 심볼화하고 모던한 서체로 새로움의 가치를 표현하였으며, 모서리의 라운드 처리로 자연스러움을 도안함으로서 기술과 감성의 조합을 담았습니다.
Brand 로고규정